보육원에 살고 있는 11세 수아에게
단체로 똑같이 전달된 물품은
발에 겨우 맞는
'검은색 운동화'였습니다.
다 똑같은 운동화라
학교에 신고 다니면
보육원에 산다고
놀림받을 것 같아
부끄럽다고 말합니다.
아이들의 행복한 5월 5일을 위하여
아이들이 직접 희망한
선호 선물 메시지를 카톡으로 받고,
키다리 후원자님의
마음이 담긴 편지와 함께
선물상자를 직접 꾸려 주세요!
다 똑같은 운동화라 학교에 신고 다니면
보육원에 산다고 놀림 당할 것 같아